알테쉬의 공습. 중국, 디플레를 수출하나?

2024. 4. 24. 00:40경제

https://youtu.be/TXhNoqvkrSY

 

한국 경제학자인 이병태 교수가 '알트의 공습.
중국, 디플레를 수출하나?'라는 주제로 이야기해주는 경제 초대석 내용입니다.
논문을 통해 중국에 대한 관세 때리기가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중국 대신 아시아 다른 국가로 이전됨을 보여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조업 생산성과 일자리 감소의 관계, 서비스 분야에서의 일자리 증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제조업 재편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뤄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정책과 산업 재편을 통해 제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미국 중국 수입의 현황은?


알리익스프레스로 저렴하게 타얀 직구제품 소비 현상에 대한 우려와 경제 문제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예요.
미국 - 중국 무역 분석으로 중국 제품 수입의 급증과 2017년 이후 급격한 감소 현황을 소개했어요.
차이나 쇼크 용어로 미국 내 일자리 감소와 경제 파탄, 그리고 러스트 벨트의 중국 의존성 문제를 설명하며 일자리 유지를 강조하고, MIT와 런던 대학 연구진의 저술 결과로 90만 개의 미국 제조업 일자리가 2011년까지 파괴되었으며, 차이나 쇼크를 방조하는 경제 언어에 대한 비판했죠.

 

미국-중국 정책적 협력과 무역 변화의 요인은?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협력에 대해 정책적 실수를 했고, pntr를 통해 관세 혜택을 제공한 게 큰 영향이었어요.
2001년 미국과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무역 협력을 강화하려 했으나, 이는 중국의 대량 수출과 미국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중국의 정책 변화로 미국 수출 영향, 중국의 내수 확대로 무역 중심 변경되었으며, 관세 인하로 수입 원가 하락 등의 영향이 미국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어요.
WTO 참여국이 관세를 낮춘 결과로, 중국의 혁신과 내부 개혁이 높인 것으로 평가되며, 미국 정책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죠.

미중 논쟁의 핵심은?


미국에서 중국 수입이 없어도 네배 이상의 일자리 손실이 있었어요, 이는 고용 정책의 문제로 지적되네요.
자유무역은 일자리를 증가시키지 않는 것에 대한 경제학적 논란이 있었고, 논문은 중국의 영향보다 고용 정책의 취약성을 강조하죠.
자동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고통은 모두 동일해도, 대응은 특정 영역이나 교육 그룹에 편향되지 않아야 한다는 비판이 있어요.
중국에 대한 수입품이나 기술 등에 대한 책임 부담이 중국에만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논란을 빚으며 무역 흐름과 주택 시장 변화 등 다른 요인도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어요.

미국 제조업의 중국 영향은 무엇인가?


기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 일자리 손실은 0.2%로, 중국의 영향을 의심하는 경제학자들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이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죠.
미국의 제조업 생산량은 감소하지 않았고,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을 이룩해 중국과의 일자리 감소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중국 때문이 아닌 미국 내 생산성 변화와 아시아 국가 간 경쟁력 변화가 제조업 일자리 변화에 영향을 줬어요.
농산물, 석유 등의 다양한 수입품 중 중국 중심의 아시아 패시픽 지역의 수입량 변화가 없었죠.
따라서 중국 탓의 논란은 데이터로 반증됩니다.

미국 제조업과 중국 상관성. 주요 이슈는?


미국 제조업의 생산성은 중요하며, 중국의 영향이 클 수 있어요.
제조업 생산성이 하락 중인데, 글로벌 경제 위기 시기부터 자동화 투자가 늘어난 이유로 설명되고 있어요.
중국을 비판하여 관세를 높였으나, 결과적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의 수입이 늘었고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요.
관세로 인해 서비스 업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으며, 백인 우월주의로 인해 전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도 이야기돼요.
고임금 서비스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알리익스프레스와 미국 중국 무역의 영향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추가적인 돈으로 저축하거나 더 맛있는 것을 구입하여 소비 혜택을 누리며 일자리 창출과 수출 활성화도 이어집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이 소비자 구매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관세로 인한 영향으로 소비자와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관세 정책이 제조업 일자리 회복에 한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최근 연구에서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편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실제로는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로 소비자와 제조업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경제적인 영향과 일자리 회복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한국의 직구 면세 금액은?


언론은 계속 중국 관련 이야기 및 규제에 집중하고 있어요.
세계 직구 시, 한국은 200불, 중국은 150불까지 면세라고 해요.
미국은 거의 모든 상품이 관세 없이 구매 가능하며, 외국 직구도 면세한답니다.
팬데믹 전후 중국의 제조업 가동률 변화는 크지 않아서 관련 통계 측면에서 뚜렷한 변화를 감지하기 어려워요.
미국은 중국의 제조업에 대해 관세 부과 및 이에 대응중이고, 전기차, 태양열 패널, 리튬 전지 등 분야에 미국의 이익과 관심을 집중하고 있네요.

중국과 미국 무역 영향은?


품목마다 다른 미국 관세 정책과 중국의 관세 대응 전략 설명했어요.
중국 제조업 과잉 위기와 중국 정부의 대응 조치에 대해 소개했죠.
중국의 솔라 패널 덤핑 문제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과잉생산 문제 논의합니다.
솔라 패널의 경우 중국이 과잉 생산으로 덤핑을 하는 반면, 다른 분야에서 이러한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돼요.

중국 경제의 현재와 평가 비교는?


세계 전체에서 태양광 산업과 전기차 산업의 과잉투자 문제, 중국의 경제가 망하고 있다는 관측과 실제 생산·소비·투자 증가 등 다른 모습을 보여줘요.
경제 전문가들의 중국 성장 경고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통해 중국은 계속 성장 중이며 경제 평가에 신중해야 해요.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은 민간투자 감소, 디플레이션 위험, 경제 축소 등을 우려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라는 입장이에요.
전 세계에서 중국의 GDP 상승과 소비 증가 같은 데이터를 통해 실제 경제 상황이 체감되는 반면, 비관론은 중국이 계속 성장 중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미디어나 전문가의 중국 경제 비관론과 실제 중국의 통계적 정보 사이에는 고려 대상이 필요하죠.

중국과 미국의 경제 비교 결과 및 영향은?


중국과 미국의 GDP 비교에서 중국 GDP가 2021년에는 미국의 76%였지만, 2023년에는 67%로 감소했어요.
중국은 환율 영향으로 성장하며, 2023년 중국의 명목 성장률은 4.6%지만, 실제 성장률은 5.2%로 나타났죠.
미국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변동으로 실제 성장률이 2.5%로 제한되었어요.
환율로 인해 미국의 고정금리가 증가하며, 이는 GDP 규모 축소로 이어졌답니다.
미국의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해 달러 강세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도 영향을 받고 있어요.

미국의 경제 예측


2023-2024년 데이터는 2022년과는 전혀 다르며, 미국의 구조적 문제와 단기적 문제를 토론해요.
2023년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가 활성화되어 외부 수출이 부진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죠.
중국의 소득 증가로 소비는 확대되어 있으며, 도시와 농촌 간 소득 격차 상승한 상황이에요.
소비가 99.2% 증가한 것은 물가 상승보다 활성화된 소비를 의미하죠.

중국 소비성향의 한국에 미치는 영향?


중국은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중산층이 늘어나고, 고급 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예요.
중국 제품 인기 상승으로 한국은 중국 제품 선호로 인한 수출 감소와 미중 갈등 영향을 겪어요.
한국의 소비성향은 저소비 층은 변화 없음에 비해 고소득 층은 소비 증가로 프리미엄 제품 시장 활황하죠.
과거는 중국 제품 불신에서 출발해 중국 제품 선호로 변화했어요.
삼성전자 등 외국 대비 중국 제품 선호도 상승하는 추세예요.

중국의 산업 변화와 투자 동향


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로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어요.
중국의 패스트푸드, 소비 서비스 산업 등에서 외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중국 자동차 산업은 국내 생산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로,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차량이 우위를 점하고 있어요.
부동산 조정으로 민간 부문에서는 투자 감소하는 추세지만, 제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자영업 증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어요.
중국 기업들은 해외 투자 및 M&A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큰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어요.

중국 경제 성장에 따른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 사업을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로 이전하는 추세, 중국 기업의 국제 직접 투자가 감소하고 있어요.
중국의 특허 증가로 중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조하며, 중국 경제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한국 기업은 중국 진출 전략을 다각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해요.
그러나 한국의 구조 정비와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며,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죠.